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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이민] 캐나다 입국시 깔아주면 좋은 어플 등록일 : 2020.07.02조회 : 2,985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외국인 입금금지가 7월31일까지한 달 더 연장되면서
머피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상심이…
한숨이…커지고 있지요.
더군다나 9월학기에 입학을 앞둔 학생분들은
입국이 되는건지 아닌 건지…. 비자는 나와줄는지… 등등의 걱정으로
하루하루 (정말) 버티고계시지요?
또 9월학기도 온라인으로 변경돼서
비자가 있어도 입국을 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정말… 하루하루 마음이 많이 힘드실 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3월 18일이전에 비자 승인을 받고
9월학기 수업이 100%온라인이아닌 Hybrid 혹은 Blend 수업,
즉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일 경우,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Hybrid/Blend수업 해당자이지만, 비자를 아직 받지 못한 분들은
초조하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은 머피가 조금 정리해서 업데이트 해드렸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우여곡절 끝에 캐나다에 입국했을지라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14일 자가격리는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데요.
따라서 미리 캐나다 자가격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미리 발급받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입국해서 다시 기재를 하고 필요서류 제출 및 자가격리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먼저 깔아주실 앱은 바로 ArrivalCAN이라는 어플이 되겠습니다.
어플을 깔고 실행을 하시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어플 설명과 정책, 그리고 소개 방법이 나옵니다.
모든 것을 확인하시면 캐나다에 입국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입국하시는 분들은 항공편을 이용하시기 때문에
머피도 시뮬레이션으로 항공이용을 선택했고요.
선택을 하면 이름과 생년월일과 함께
항공편명과 도착일시 등을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국하는 공항도 마지막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모든 정보를 기입하면 Travellers에 본인 이름이 생성이 됩니다.
만약 동반하는 가족들이 있다면 ADD ANOTHER TREVELLER를선택해서
같은 방법으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머피는 혼자이기에…………우선 혼자로 시뮬레이션을 했으니
참고바랍니다!
본인 계정이 생성이 되면 다시 정확한 정보를 기재하게 되는데요.
최종 도착지가 어디인지, 정확한 주소를 요구합니다.
정확한 주소를 입력을 하면 연락 가능한 번호와
이메일 주소, 서비스 받을 언어를 선택하게 됩니다.
캐나다는 영어/불어를 공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식업무나 서류를 꾸릴 때 영어/불어의 유무를 묻습니다.
이렇게 모든 정보를 기입하는 절차가 끝나면
자가격리를 위한 간단한 질문 5가지를 하게 됩니다.
질문은 코로나 대표 증상인 기침, 가슴통증, 발열여부를 묻고
자가격리를 할 곳이 있는지
자가격리 하는 동안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자가격리 하는 장소가 단독거주인지 가족 혹은 공동 거주지인지,
자가격리 하는 동안 음식이나 건강상황 케어해 줄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이렇게 5개의 질문을 Yes orNo로 질문을 하게 되고요.
모든 질문을 완료하면 Submit(제출)을 하시면됩니다.
한국도 입국시에 자가격리앱을 깔아야 하는 것처럼
캐나다도 입국자들의 일괄관리를 위해 앱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요.
캐나다 입국하셔서 기재하셨던 정보기입이나
입국관련 및 자가격리 서류 제출을 다시 해야하지만,
미리 등록해 두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듭니다.
또한 각 컬리지에서는 학생들이 입국을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레터와 이민국에 제출해야 할 자가격리 플랜 및 의료플랜과 같은 서류를
제공하기도 하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각 해당 컬리지 학과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