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 특별한 유학 그리고 경력으로 캐나다 이민 시작해보기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유학/이민]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 특별한 유학 그리고 경력으로 캐나다 이민 시작해보기

등록일 : 2020.01.23조회 : 1,828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20209월학기 학과가 빠른 속도로 마감되고 있어서

생각보다 당황하신 분들 많으시지요?

 

머피가 언제나 말씀드리듯이,

내가 관심있고 수월하게 공부하고 이민에도 도움이 되는 학과는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빠르면 1년반도 전에 이미 마감이 돼 버리고 마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비교적 쉬운 주정부 이민에 목표를 두신 분들이나

자녀무상 및 40대 이상의 분들이 가장 많이 눈 여겨보시는 지역인

마니토바 주의 레드 리버 컬리지는

벌써 2021년 입학 희망 지원자를 받고 있는데요.

2년과정 요리학과와 마니토바에서 유일하게 있는 제빵학과는

벌써 마감이 되었습니다.

 

유아교육, 요리, 제빵, 자동차정비는

계속해서 인기가 있고, 올해도 아마 가장 인기 있는 학과라고

감히 단언드릴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머피가 최근 들어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 있지요?

최근에는 공부하는 게 조금은 어렵더라도,

영주권 취득 후의 완벽한 캐나다 정착을 위해

자신의 경력을 잇거나 연관된 학과 또는

배우고 싶었던 것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각 컬리지에도 미래수요나 전망성을 따라

여러 새로운 학과들을 신설하는 노력도 보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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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르게 캐나다 유학/이민을 고려해보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있게 봐도 좋을 것 같은 각 학교 특이한 학과를 알려드려 볼게요.

 

머피를 유심히 보는 분들이라면

늘 익숙한 학과가 아닌 생전 처음 보는 학과

혹은 다른 유학원이나 이주공사에서는 잘 다루지 않은

학과를 종종 말씀드리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머피가 소개해드리는 학과는

일반적으로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는 학과일수도 있지만,

이민까지 고려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그러나 남들과는 다른 기술과 커리어로

잘 정착할 수 있는 학과들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성을 띄거나 높은 어학수준,

로컬베이스 잡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는

부. 담. 감!!! 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하셨다면 충분히!!!

고생한 보람이 있다, 라고 느껴질 수 있으니

겁부터 먹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기를 추천 드려요.

 

darren criss books GIF

(출처 : GIPHY)

 

먼저 알공퀸 컬리지에 심혈관 학과가 있는데요.

이전에 한번 살짝 소개해드렸지요.

심혈관학과 (Cardiovascular Technology)

머피도 다른 학교들도 많이 봤지만,

유일하게 알공퀸 컬리지에서 봤던 것 같아요.

 

이 학과는 졸업 후, 심혈관 검사자로 경력을 쌓을 수 있겠습니다.

이 학과가 캐나다 정착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유니크한 학과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단연! 여러분들 그렇게도 좋아하시는

보건/의료계열 전문 기술이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심혈관 검사는 의사 또는 간호사만

환자 검사가 가능한데요.

북미권에서는 의사/간호사 외 전문가가 돼서

환자의 심혈관 검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졸업 후에는 클리닉 또는 큰 병원에서 근무할 기회도 얻을 수 있고

단연 이민 가능한 코드이기 때문에

공부는 힘들지만 정착하실 때, 영주권 따고 다른 기술을 배워야지 하는

2번의 계획을 굳이, 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다름으로는 조지안 컬리지의 빅데이터학과입니다.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전망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IT계열을 선택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일부터 빅데이터 관련학과만 고집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빅데이터는 마케팅의 한 분야로도 널리 사용 되고 있고요.

현대사회에서는 빅데이터 없이는 어떤 비즈니스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전문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도 결국은 빅데이트를 기반으로 이뤄진다는 사실 쯤은

다 알고 계시지요?!

이렇게 중요하고!! 전도유망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전문 기술을 배워보려고 해도 개설되어 있는 학과를 찾는게

너무 힘들었다는 게 치명적이 단점이었지요.

 

하지만!! 조지안 컬리지에는 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쯤 눈 여겨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1년 과정이기 때문에,

IT 경력자 혹은 관심 있는 분들은 배우자와 함께 이민을 준비하여

동반 배우자 워크퍼밋으로도 영주권을 진행할 수 있는지 여부도

중요하실 것이고요.

 

싱글이신 분들은 한국에서 4년제 이상의 학력과 1년이상의 경력,

높은 영어점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Express Entry로 이민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예 안되느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 머피와 함께라면

계획을 다시 세워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팬쇼컬리지의 드론학과가 되겠습니다.

이미 항공정비학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알지알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계실텐데요.

 

팬쇼 컬리지에 드론학과는 신설된 지 얼만 안된

아주 따끈따끈한 학과입니다.

드론은 현재 항공, 군사, 교통, 흥미 등등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부터 엔터테이먼트적인 부분까지

깊숙이 침투 되어있는 것 중 하나이죠?

 

실제로 일반인들 중에서도 드론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도 많고

또 여행이나 생활 중에서도 드론을 이용해,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허가된 장소에서만 드론을 띄울 수 있고

또 그에 맞는 자격증이 있어야 하기도 하죠?

 

팬쇼 컬리지는 그러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학과는 일반 학과는 아니고요.

준석사로 개설되어 있는 학과입니다.

따라서 팬쇼 컬리지 항공정비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2년, 항공정비학과 이수 후, 1년 준석사 과정인

드론학과까지 이수를 하여 2가지의 전문성을 갖는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다양한 학교에서 준석사 과정에

많이 개설하고 있는 학과이지요?

바로 은퇴설계학과(Retirement Communities Management)인데요.

최근 주목해야 할 산업 중에는 실버 산업도 포함되어 있지요?

그도 그럴 것이, 전 세계 적으로 노인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또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을 즐기고 케어 받아야할 기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역시, 늘어나고 있는 노인계층으로 인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주력하고 있는데요.

여러 파일럿 프로그램이나 베네핏을 받을 수 있는 직종리스트에도

이와 관련된 직군이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는 것도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은퇴설계학과는 비단,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기 위해

유학을 선택한 분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새 도전을 위해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시거나

관련업 종사자들이 캐나다의 선진 실버 산업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캐나다 유학의 문을 두드리는 분들도 많은 학과입니다.

 

준석사에 개설이 되어있는 만큼,

더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요소가 가미된 학과이기 때문에

유학생들의 색깔도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 들어요.

 

다음으로는 GIS and Urban Planning학과인데요.

한국 명칭으로는 도시계획학과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학과는 중/소도시로 이민자(난민)들의 유입을 장려하고

캐나다 인구의 균형화를 위한 인구계획을 갖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적합한 학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북미의 도시의 특성을 보면 지나칠 정도로 계획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갈하게 정리된 주거지와 도로,

다운타운 등 우리 생각하는 직사각형의 잘 짜여진 지도처럼

구성될 수 있는 것이죠.

 

커리큘럼을 보면 도시를 계획하고 구성하는 단계부터

디자인까지 하여 완벽한 도시 하나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지식을 배우는 곳이므로 미래지향적인 학과로 꼽힐 수 있습니다.

 

 

생소한 학과들을 훑어보고 또 입학 가능하신 학과들 위주로 살펴보니,

아무래도 온주에 있는 학교들이 두드러졌습니다.

하지만 찾아내는 대로!!

계속해서 여러분께 안내드릴 것이니까,

여러분도 이런게 있다 카더라! 하는 특이한 학과 있으면

머피에게 한번 제보 주시면, 이민까지 실현 가능한지 함께!!!

고민해보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관련된 학과에 대해 문의 사항이나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머피를 찾아주세요!

 

머피도 또 유니크한 학과를 찾아서 한 번 더 !!

여러분께 안내해드릴게요~!

 

머피-하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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