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추적추적(이라 쓰고 하늘에 구멍 났다 라고 읽는다) 비가 내리네요.

비 오늘 날은 바닥이나 계단이 미끄럽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석사이민이나 MAB공부를 희망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죠?

머피도 상담하다 보면

석사이민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민을 준비하려고 학업을 선택한 건 맞지만…

이미 한국에서 학사 혹은 석사까지 갖고 있는데

컬리지 입학을 하는게… 처음에는 조금 내키지 않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거든요.

이왕 공부하는 거 같은 학비면 내 학력이나 경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공부였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신데요.

 

사실 석사이민만을 위해 석사 진학 입학수속 및 이민 컨설팅을 해드리는게

머피도 안내 해드리기 쉬운 프로그램은 아니예요.

그 이유는 석사이민이 영주권 보장이 확실하게 되지 않고,

또 공부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졸업 기간도 길어 지기 마련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영주권 취득 관련 실제 데이터보면 취업률도 석박사 학력보다

컬리지 졸업자들이 더 높은 비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석사보다는

컬리지 유학 후 이민이 조금 더 용이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사가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분야가 있지요?

캐나다에서도 물론 도움이 되는 직군인데요.

바로 MBA입니다.

 

많은 분들이 MBA하면 미국이나 중국 등

이미 프로그램 자체가 유명한 학교나 국가를

생각하시는데요.

 

캐나다도MBA는 유명하고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그 중에서도 입학과 졸업이 조금은 쉽지만,

프로그램은 탄탄해 아카데믹한 부분과 커리어에 대한

두 마리 토끼 아니! 밴쿠버에서 공부할 수 있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학교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머피도 이 학교를 알았을 때,

여러분들께 어떻게 소개를 해드릴까…

소개를 할까, 말까 고민을 잠시 했었어요.

 

그 이유는 소개해드릴 학교가 사립 대학교이기 때문인데요.

머피를 오래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머피는 국공립 학교가 아니면 여러분들께

왠만~~하면 소개해드리지 않아요.

 

하지만 또 이렇게 사립을 알려드리는 건,

분명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UCW의 MBA과정을 살콤히 알려드립니다.

UCW는 밴쿠버에 위치한 사립 대학교입니다.

2005년에 설립이 되었고요.

학사, 준석사, 석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미 MBA프로그램은 유명한 학교에서

전세계에서 이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수강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학교가 밴쿠버 내에 있기 때문에

자녀교육이나 도시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지역인데요.

 

MBA가 석사임에도 불구하고

UCW의 경우, 아이엘츠 6.5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성적 만드시느라

입학 확인을 받고도 입학 일정을 계속 미루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조건부 입학도 가능하며,

석사 프로그램이지만 비교적 낮은 어학요구조건으로

밴쿠버 내 사설 어학원에서 영어수업을 듣고

입학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사실 캐나다 MBA는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캐네디언들도 경영 쪽에 기반을 두거나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사람들은

MBA를 통해 높은 직군의 Job에 도전하는 것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밴쿠버는 HR이나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공자들에게는

더 없이 취업하고 정착하고 싶은 지역 중 한 곳인데요.

따라서 한국에 있는 젊은 친구들도

밴쿠버에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을

목표로 유학을 오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어요.

 

비즈니스 관련 직군은 네이티브가 아니면

취업이 되더라도 더 높은 직급으로 진급하기도 어려운 편인 데다,

또 높은 어학스킬과 그러한 지식으 배경으로 업무능력 뽐내야 하기 때문에

국제학생들의 취업이나 외국인 취업이 어려운 편인데요.

 

불행 중 다행!

캐나다는 아직까지 이민자들을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외국인들에게도 취업기회를 다양하게 제공되는 국가라는 점!!

 

따라서 한국에서 학사학위가 있는 경우라면

MBA과정과 같은 석사학위를 통해

고연봉과 높은 직급으로의 채용을 도전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UCW의 가장 큰 장점은 사립임에도 불구하고

졸업 후 PGWP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똑같이!!! 3년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MBA를 취득하고

캐나다에서 유학 후 이민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UCW에서 MBA가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MBA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관련 경력은 물론 GMAT나 GRE도 준비하고

어헉시험도 준비해야 하는 까다로운 입학규정이 있는데요.

 

University Canada West는

관련 경력이 없어도, GMAT나 GRE를 

준비하지 않아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2년과정으로 4학기를 듣지만,

방학없이 빠른 졸업을 원한다면

1년 6개월정도에 조기 졸업도 가능합니다.

 

UCW의 가장 큰 장점은!!

질 좋은 커리큘럼을 저렴한 학비로!!

그것도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평균적으로 대학원 학비가 7~8만불 정도로 웃도는데 비해,

UCW는 35,000불 정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도 훌륭한 점은!!

바로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최대 만불까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성적 우수 장학금이 아니더라도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입학 조건이 궁금하실텐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과정은 2년 과정입니다.

시작일은 1월, 4월, 7월, 10월 4번 개강을 하며,

아이엘츠 6.5가 기본입니다.

석사 프로그램이다 보니, 어학요건 외에 또 다른 입학 조건이 있는데요.

아래의 조건 중에 한가지 이상 부합해야 합니다.

- 경영학 관련 학위 소지자

- 경영 분야 2년 이상의 업무 경험자

- GMAT 또는 GRE 성적 소지자

 

또한 졸업 학점이 4.33만점이 3.0이상어야 합니다.

 

엇, 아까 GMAT나 GRE없어도 입학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맞습니다.

UCW의 MBA과정을 염두해 놓고 있었는데

관련 경력자나 GMAT나 GRE 점수를 만들기 어려우시다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UCW의 MBA 과정은 GMAT 점수 없이도 입학이 가능하며,

경영학 학위소지자 또는 2년의 업무경력만 있어도 입학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경영학과 관련된 학위 혹은 업무경력이 없는 경우

MBA Foundation과정을 3개월간 이수하게 되면 본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석사 학위의 경우,

Express Entry준비시에도 높은 점수를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또 BCEE나 BCPNP를 준비하실 때도 높은 점수를

가져갈 수 있답니다.

 

또한 밴쿠버에 기반을 둔 학교이기 때문에

졸업 후에 바로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물론 본과 입학 시에는 자녀 무상교육 가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에서

내가 꿈꾸든 경영 관리자로서의 삶을!

UCW에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