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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후이민] 세인트클레어 컬리지, 조경학과 공부하고 이민은 덤으로! 등록일 : 2019.05.08조회 : 1,943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최근 OINP의 international
stream과 skilled worker stream이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이에 따라 ON주로 유학 후 이민을 진행하시고 있거나
하려고 하셨던 분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재개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노심초사도 있는데요.
자녀들의 나이가 어느정도 차고,
또 부모의 나이가 40대 후반에 가까워지는 분들은
영주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갖고 계십니다.
이에 따라 In-demand program 과 온주 사업이민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in-demand program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머피도 윈저 프로그램을 통해서 In-demand Program에 대해서
미리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따라서 윈저 지역으로 유학후이민과 더불어 In-demand Program을
함께 준비코자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윈저 프로그램의 경우,
저희가 고용주 알선이나 농장 매칭을 뙇!
해드리는 게 아니에요.
워크퍼밋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배우자 동반 워크퍼밋이나 PWGP대상자가 되셔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온다면 배우자 워크퍼밋으로 함께 진행 가능하지만
혼자 진행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OINP의 잦은 이민법 변동으로 In-demand
Program에
관심을 두실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다 보니,
관련학과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십니다.
따라서 이러한 니즈를 갖고 있는 분들이
주목하셔야 할 학과가 바로
Landscape Technician학과인데요.
사실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는
조경학과에 진학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한국이든 타국이든 관련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진학하시고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실외 조경을 중시하고
집마당이나 실내 장식에도 신경 쓰는 캐나다에서는
가드닝 기술이 굉장히 좋은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타 학교들의 경우,
Landscape Technician학과에서
조경에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배우지만
세인트 클레어의 조경학과에서는
농사에 관련된 기술이나 지식도 함께 배워서
더 넓은 직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Landscape technician들이 하는 업무들은
조경관리나 가드닝부터 꽃, 나무, 농작물
등
다양한 식물들을 관리하는 것인데요.
커리큘럼에는 온실재배, 수목재배 등등
다양한 재배 기술도 배우기 때문에
실습을 하는 곳도 농장 필드부터, 온실 등등
다양한 곳에서 실습을 할 수 있겠습니다.
또 농장이 많은 윈저지역의 특성상
다양한 농장에 취업도 바로 골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화훼농장부터 농작물까지 다양한 윈저에서
취업의 기회를 삼고 1년 경력을 쌓는다면
In-demand program으로
온타리오주 주정부이민이지만
가장 빠른 방법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주 정착은 남들과 다르게 해야
빨리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