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후이민] 세인트클레어 컬리지, 조경학과 공부하고 이민은 덤으로!
온타리오 유학후이민(OINP)

[캐나다유학후이민] 세인트클레어 컬리지, 조경학과 공부하고 이민은 덤으로!

등록일 : 2019.05.08조회 : 1,929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최근 OINP international streamskilled worker stream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이에 따라 ON주로 유학 후 이민을 진행하시고 있거나

하려고 하셨던 분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재개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되지는 않을까하는 노심초사도 있는데요.

 

flower-field-250016_640.jpg

 

자녀들의 나이가 어느정도 차고,

또 부모의 나이가 40대 후반에 가까워지는 분들은

영주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갖고 계십니다.

 

이에 따라 In-demand program 과 온주 사업이민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in-demand program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머피도 윈저 프로그램을 통해서 In-demand Program에 대해서

미리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따라서 윈저 지역으로 유학후이민과 더불어 In-demand Program

함께 준비코자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윈저 프로그램의 경우,

저희가 고용주 알선이나 농장 매칭을 뙇!

해드리는 게 아니에요.

워크퍼밋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배우자 동반 워크퍼밋이나 PWGP대상자가 되셔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온다면 배우자 워크퍼밋으로 함께 진행 가능하지만

혼자 진행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OINP의 잦은 이민법 변동으로 In-demand Program

관심을 두실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다 보니,

관련학과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십니다.

 

세인트클레어.PNG

 

따라서 이러한 니즈를 갖고 있는 분들이

주목하셔야 할 학과가 바로

Landscape Technician학과인데요.

 

사실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는

조경학과에 진학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한국이든 타국이든 관련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진학하시고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실외 조경을 중시하고

집마당이나 실내 장식에도 신경 쓰는 캐나다에서는

가드닝 기술이 굉장히 좋은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세인트 클레어 조경학과 커리.PNG

 

타 학교들의 경우,

Landscape Technician학과에서

조경에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배우지만

 

세인트 클레어의 조경학과에서는

농사에 관련된 기술이나 지식도 함께 배워서

더 넓은 직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Landscape technician들이 하는 업무들은

조경관리나 가드닝부터 꽃, 나무, 농작물 등

다양한 식물들을 관리하는 것인데요.

 

커리큘럼에는 온실재배, 수목재배 등등

다양한 재배 기술도 배우기 때문에

실습을 하는 곳도 농장 필드부터, 온실 등등

다양한 곳에서 실습을 할 수 있겠습니다.

 

또 농장이 많은 윈저지역의 특성상

다양한 농장에 취업도 바로 골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화훼농장부터 농작물까지 다양한 윈저에서

취업의 기회를 삼고 1년 경력을 쌓는다면

In-demand program으로

온타리오주 주정부이민이지만

가장 빠른 방법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주 정착은 남들과 다르게 해야

빨리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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