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BC주도 외곽도시가 대세!! 오카나간 컬리지에서 공부하고 BC주정부 이민까지 생각해보기
브리티시콜럼비아(BCPNP)

[캐나다유학] BC주도 외곽도시가 대세!! 오카나간 컬리지에서 공부하고 BC주정부 이민까지 생각해보기

등록일 : 2019.04.17조회 : 3,718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BC주는 밴쿠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전히, 계속해서, 기회만 되면

가고 싶어 하는 곳이면서 실제로 많은 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는 곳인데요.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캐나다에서 가장,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는 곳이지만

유학 후 이민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BC주에 학교가 많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BC주는 온주를 선택하시는 분들처럼

외곽도시까지 가시려는 분들이 드문 곳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BCPNP에서도 District 점수, 즉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수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0-10점까지 분포되어 있는 District점수는

대부분 밴쿠버에 거주하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

0-2점 정도 밖에 가져가실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상담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인데요.

젊은 친구들부터 30대 중 후반 가족동반 유학 후 이민 대상자들이

외곽도 많이 선호하신다는 점입니다.

 

오카나간 로고.PNG

 

그리하여 머피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켈로나 지역의 오카나간 컬리지인데요.

켈로그 아니져!! (나가!!)

켈로나 지역은

BC주와 AB주의 딱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역.PNG

 

휴가 도시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BC주와 AB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1365일 내내 휴양지로

많이 선택하는 지역이에요.

 

머피도 켈로나 지역은 많이 들어봤었는데요.

4계절 내내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로

캐나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도시 중 한 곳으로

익히 알고 있는 도시에요.

실제로 많은 호수와 해변, 산까지 아울러 있어서

4계절 내내 스포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오카나간 캠퍼스 위치.PNG

 

앞서 말씀드렸듯이

BC주의 밴쿠버와 AB주의 캘거리 딱 중간에 있는 도시에요.

차로는 4-5시간, 비행기로는 45~1시간정도 걸린답니다.

밴쿠버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생활비가 저렴이기 때문에

생활하시는 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오카나간 컬리지는 켈로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공립 컬리지이고요.

역시 1년과정부터 2-3년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오카나간 컬리지의 장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편입에 유용한 학교라는 것입니다.

이민하시는 분들은 본인을 포함에 자녀분들이

UBCUT를 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한번쯤은 품고 계시는데요.

바로 이 오카나간 컬리지가 UBC편입과정이 잘되어 있어

편입을 희망하는 로컬/국제학생들의 비율도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물론 BC주를 대표하는 컬리지 중 하나로써!

다른 프로그램도 특화되어 있는데요.

 

그 중 휴양지로 유명한 지연인 만큼

호텔 관광경영학과나 요리학과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정비나 애니메이션 학과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학과 중 하나입니다.

 

호텔경영.PNG

 

호텔관광경영학과의 경우, 주변에 크고 작은 호수가 많은

켈로나이기 때문에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관광지와 호텔이 형성되어 있고

4계절이 비교적 뚜렷한 지역이기 때문에

리조트 사업이나 시즌 스포츠가 발달되어 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9월부터 로키산맥과 더 인접해

 

스키와 온천겨울 스포트에 특화된 지역인

Revelstoke에 캠퍼스를 오픈했다고하는데요.

호경 새 학과.PNG

 

호텔경영 지도.PNG

 

호텔관광경영학과가 있는 Salmon arms campus 와 더불어

이 지역은 BCPBP District점수에서 10점을 받을 수 있는

Kootenay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도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관광이 특화되어 있으니 요리도 함께 발달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동안 와인너리는 온타리오가 유명한 것으로 알고 계셨다면

켈로나 지역도 그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와이너리가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컬리너리.PNG

 

따라서 오카나간 컬리지의 Culinary arts학과에서는

와인도 함께 배우기 때문에 명성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학과가 자동차정비 학과가 되겠는데요

오카나간 컬리지에는 자동차 정비 학과로

Collision repair and refinishing 디플로마 과정만 개설되어 있었지만

최근Automotive Service technology디플로마 과정도 신설되어서

더 세분화된 과정으로써 내가 원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동차정비.PNG

 

무엇보다 오카나간 컬리지의 Automotive service Technology학과의

최고 장점은 타 학교의 같은 과정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Writing과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작문과목 때문일까요? 자동차정비사로 취업이 되는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후에 정비소의 사무직이나 경영 혹은 자동차 회사의 일반직으로도

많이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비와 경영을 모두 겸비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BC주로 유학 후 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 중

보육교사 과정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밴쿠버 내나 외곽지역의 공립컬리지 ECE과정 입학이 어려워

많은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지역이기도 했어요.

근데 오카나간 컬리지에는 그렇게 찾아 헤매시던

ECE보육교사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워낙 ECE입학이 어려운 지역이다 보니

오카나간 컬리지의 ECE과정도 빠르게 마감이 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정말 서둘러 주셔야 해요.



애니메이션 학과.PNG

 

마지막으로 유명한 학과로는 애니메이션학과가 있는데요.

최근 애니메이션과 3D관련 회사들이

켈로나 쪽으로도 많이 이전을 하면서 수요가 있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Art쪽과 Animation관련 학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UBC의 켈로나 캠퍼스의 영향도 받는 것 같아요.

 

이외에도 호수와 자연환경이 발달되어 있다 보니.

대체에너지 관련학과나 수질관련 엔지니어 학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오카나간 컬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소수 정예로 학과 수업이 모두!! 이뤄진다는 것인데요.

타 학교들은 한 반 학생이 20명에서 많게는 30명도 있는데요.

(물론 교양수업 제외할게요 ㅎㅎㅎ)

 

오카나간 컬리지의 경우!

모든 학과의 본과 수업은 소수 정예로!

15명을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습의 기회도 넓힐 수 있고

교수진과 얼굴 도장도 꽝꽝!! 찍으면서

학과 활동이나 추천서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겠죠?

 

조건부 입학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학연수로도 많은 학생들이 선호합니다.

밴쿠버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국학생 비율이 적고 타국 적의 학생들이 많아요.

또 로컬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에 노출될 기회가 많고

어학 수업 역시, 소수 정예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영어 능력도 쑥쑥!! 향상됩니다.

 

살기 좋고 생활비 저렴하면서

영어 실력은 쑥쑥!! 이민 조건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오카가칸 컬리지에서 유학 후 BC주 이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문의가 있으시거나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머피에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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