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윈저 지역을 소개해드리면서

이민을 정말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이게 정말 현실 가능한 것인지.. 궁금한 점이 참 많으시죠?

 

당연히 현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머피가 소개해드린 것이고요.

또한 머피는 여러분들에게 혼자서 고군분투하라고

절대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친절한 머피는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 윈저 지역은 자동차 정비, 제조 쪽으로 유명한 지역이지만

레밍턴이라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농장지대를 갖고 있어

농업도 굉장히 활발한 곳이랍니다.

 

 

우리는 여기서,

남들과는 다르게!! 접근을 하셔야합니다.

 

온타리오주를 선택하고 싶은 분들 중,

20-30대 비율은 당연히 많지만,

자녀교육 때문에 40대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못하는 분들도 참 많으십니다.

 

특히 토론토를 꼭 가야하는 이유를 갖고 있으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사실, 40대 중반이상의 분들이

자녀교육 문제 때문에 이민을 가장 많이 고려하시고

또 자녀의 학년이 교육의 질이 가장 절실한 나이대가 많기 때문에

토론토를 포기하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이러한 분들에게 머피도 토론토 완전 괜찮아요!

함께 가봅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녀교육만을 위해 가신다고 하면

무조건 괜찮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영주권 취득”이 목표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신다고 하면 머피는 최선을 다해서

보내드리기는 합니다만…….. (뒷말은…..)

 

하지만 자녀와 함께 무사히 정착하고 싶으신 마음이

크신 분들도 있으시죠?

그럴땐, 온타리오에서도 그나마 주정부이민 조건이

수월한 위성도시나 외곽도시를 생각하세요.

 

그 지역으로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곳도

이미 포함되어 있는데요.

최근에는 윈저지역도 참 많이 물어보시는 곳이었답니다.

 

어떻게 보면 윈저지역은

머피가 추천 드리던 지역은 아니었는데요.

고객님들이 워낙 많이 물어보셨고

문의가 많았던 지역이라서 머피도 더욱 관심을 갖고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춰서 도와 드리고자

열공한 지역이기도 하답니다.

 

모범생 머피가 윈저지역으로 간 고객님들이

영주권까지 안전하게!! 확실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까지 모색하다보니!!

이곳에서는 in-demand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 되겠구나!!(얼쑤)

하는 유레카!!를 얻었습니다.

 

윈저지역을 선택하시는 분들의 대부분도

유학 후 이민을 선택하세요.

윈저에는 St. Claire (세인트클레어)라고 하는 컬리지가 있고요.

이 학교는 입학 기준이 아이엘츠 5.5로

일반적인 학교 입학 규정보다 낮아서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신 분들도 용기를 얻고 지원할 수 있는 곳이에요.

 

0.5점만 더!! 를 외치다가 나도 지치고 학교도 놓치고

그런 웃픈 상황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적인 곳이었지요.

그럼, 학교가 좋지 않은 것 아닌가…하는 걱정이 앞서는 분들

있으시지요?

 

세인트클레어 컬리지는!! 결코! 수준이 낮은 학교가 아니랍니다.

윈저 지역에 있는 로컬 학생들도

꾸준히 진학하는 곳이고요.

또 국공립 컬리지이다 보니 수업의 퀄리티도 수준 이하는 아닙니다.

자동차 산업이 발달된 지역인만큼

정비나, 엔지니어 쪽의 전공이 유명한 학교이고요.

그 외에도 보육교사, 요리학과 등 많이 생각하시는 학과도

당연히 개설되어 있고요.

 

윈저 지역은 토론토 외곽 도시지만

미국이랑도 가깝고 또 자녀 학교의 평판도 나쁜 편이 아니라

조기 유학으로도 선택하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 교육을 염두하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한국인, 이민자의 비율이 적은

이, 윈저 지역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녀를 데리고 유학 후 이민이라는 명목 하에

세인트 클레어에 진학하고 자녀의 교육 혜택을 받으시지요.

왜냐!! ESL 중에서도 자녀 무상교육이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빠도 함께!

가족 다같이 출국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난 추세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배우자가 공부하는 동안

동반 배우자가 경력을 쌓아

영주권을 진행하고자 하는 계획을

플랜 A로 정하십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40대 중반 이상의 분들은…

어학적인 부분이나 취업에 있어

20-30대와 경쟁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호소합니다.

그렇다고 영주권을 포기하기에는 자녀들의 미래가 달려있고요.

 

물론 영어를 잘하시고 기술적인 경력이 탄탄하시다면

나이가 걸림돌이 크게 되지는 않습니다.

 

위와 같은 단점이 고민이시라면, 최대한 빠르게 영주권에

접근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온타리오에서 성공적으로 “우선” 안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윈저 지역에서

온타리오 주 이민을 진행할 수 있을까요?

 

1.     Student Stream으로 진행

 

부득이한 사정으로 엄마 혼자 혹은 아빠 혼자

우선 유학 후 이민을 진행하셔야 된다면?

학교 졸업 후, NOC B직군 이상에서 full-time job offer를 받고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력을 쌓지 않아도 고용주의 조건이 맞는 곳에서

고용이 되었다면 바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주들에 비해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Worker Stream으로 진행

 

가족 모두가 간다면, 배우자가 공부하는 동안

동반 배우자가 워크퍼밋을 소지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신 정보이죠?

워크퍼밋을 소지한 배우자가 2년 동안

NOC B직군 이상에서 full-time worker로서

경력을 쌓았다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라면 배우자가 어느 정도 영어를 하거나

기술이 있으면 더 유리하겠죠?

2년을 경력을 쌓아야 하고 고용주 조건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타 주 worker stream보다는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3.     In-demand program 도전!

 

본인의 능력(영어, 기술, 나이 등) 자녀 나이, 배우자 학업 강도 등

여러가지 사항으로 볼 때, 최대한 빠르면서

현실 가능한 방법을 찾으신다면!!

고생은 되겠지만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in-demand 프로그램인데요.

특정한 기술이나 농업 분야에서 경력이 있는 지원자는

Worker Stream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2년이 아닌 1년만 일하면 영주권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CLB 4이상이 있어야 하니,

영어점수는 미리 보유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윈저지역이 최대 농경지대라고 말씀드렸죠?

그 만큼 크고 작은 농장이 많습니다.

앞서 쉽다고는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농장에서 일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많이 고되고 힘들다는 것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1년만 버티시면 In-demand program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주 조건을 맞춰야하는 아주 까다로운 OINP에서

농장의 왠만한 고용주들은 OINP가 제시하고 있는

고용주 조건을 맞추고 있고요.

또 여러 외국인 노동자나 워크퍼밋 지원해준 경험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이민에 관련된 서포트도 수월한 편이랍니다.

 

In-demand 프로그램의 경우,

2019년 첫 시행된 프로그램인데요.

In-demand list는 계속 온주의 니즈나 수요에 따라

계속 바뀔 것이기 때문에 언제 내가 타겟팅하고 있었던 직군이

제외될 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따라서 현재 포함되어 있는 직군이 온주가 생각하기에

가장 필요한 직군이라고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농장에서 일을 하고자 마음 각오는 돼 있지만

실제로 임금이나 시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은 해보셔야겠죠?

 

 

 

평균적으로는 14불로 그리 높지 않은 시급인데요.

 

 

 

 

농장에서 정말 기본적인 일을 수행하기 때문에

시급을 높게 받으실 수는 없습니다.

 

 

 

 

농장일 역시 경력에 따라 시급은 달라지는데요.

평균 연봉은 32,000불~40,000불 언저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경력자들의 따른 비율은 위와 같습니다.

업무 자체가 기초적인 농장일(단순노동)이기 때문에

Farm Worker직군에서는 경력자의 비율이

많을 수가 없습니다.

 

 

 

 

농장일이 아무래도 몸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여자보다는 남자의 비율이 높은데요.

 

사실 현지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들과 말씀을 나눠보면

남자들 보다는 여자의 비율이 높다고 하고요.

고용주도 여자분들을 선호하는 곳도 있다고 해요.

어떤 농장이냐에 따라서 선호도는 달라지겠죠?

 

계속 말씀드렸듯이,

농장일은 결코!! 만만한 업무가 아닙니다.

따라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하지만 영주권을 바라보고 계신다면

관심있게 보실 만한 프로그램임은 확실하기 때문에

머피가 여러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유학, 영어, 자녀교육, 영주권!! 그리고 온타리오 주 정착!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장미의 도시 윈저에서 도전해보세요!

 

In-demand Program을 도전해 보고싶은데

더 정확한 정보다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머피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