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알버타 교외지역 이민계획에 대한 소식
알버타 유학후이민(AINP)

2019년 알버타 교외지역 이민계획에 대한 소식

등록일 : 2019.03.06조회 : 2,595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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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알버타 이민 관련 소식을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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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5, 제이슨 케니는 알버타 교외지역에 사업가들을 수용하기 위한 이민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이슨에 따르면, 보수 정부(UCP)는 알버타주에 정착할 이민자들로부터 최고의 가치창출을 위해 

교외지역으로 새로운 사업가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이민계획을 발표할 거라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난 월요일(25) 체스트미어에서 열린 “Alberta Advantage Immigration Strategy” 이사회에서, “우리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업을 설립하기 위해 이민의 힘을 하나의 전략으로 사용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이민지원에 대한 최종적은 결정사항들을 정했으나, 주정부는 오타와와의 협약을 통해 어떻게 이민자들을 수용할지에 대해 여전히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수 정부의 계획의 일부로는, 작은 마을에서 사업체를 소유하거나 운영하길 원하는 이민자와 커뮤니티의 협력을 들 수 있습니다. 교외 지역 사업가 이민 프로그램(rural entrepreneur immigration program) 아래, 이민자들이 충족해야 하는 기준들, 예를 들어 순자산 그리고 투자금과 같은 기준들이 있을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교외지역의 커뮤니티들은 현재 인구침체와 감소를 겪고 있다고 제이슨은 말했습니다.

 

기존의 많은 사업 오너들은 새로운 바이어들이 본인들의 사업체를 인수하는 데 큰 관심이 없고, 결과적으로 위 같은 문제들을 악화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소규모 마을의 로컬 철물소 주인이 은퇴를 할 경우, 어느 누구도 그 사업체를 구매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마을에서 철물소는 없어지게 됩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은 활동적인 지역 운영자가 되어야 하며, 그들의 사업체의 적어도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민자들이 작은 사업체를 시작을 위한 본인들의 성실한 노력을 보여준다면, 이민국은 역시 그들을 위한 영주권을 승인할 것입니다.”


한편, BC주는 사업가들을 위한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https://www.welcomebc.ca/Immigrate-to-B-C/BC-PNP-Entrepreneur-Immigration/Entrepreneur-Immigration-Regional-Pilot#anchor1)을 명시했으며, 후보자들은 75,000명 보다 적은 수의 인구를 가진 커뮤니티에 정착해야 하며, 최소 $300,000의 개인적인 순자산과 적격한 사업체에 최소 $100,000 투자금을 보유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적어도 1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고 사전답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제이슨에 따르면, 보수정부는 첫 해 교외지역 사업가들을 위한 500명의 이민허가증을 보유할 것이며, 이는 약 2,000명의 이민자들이 교외지역으로 이주를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 하나의 이민 허가증 당 평균적으로 4명의 가족구성원 동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8, 알버타는 5,600명의 주정부 승인 허가증을 발행했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할당량 안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부 장관 크리스티나 그레이는 제이슨이 본인의 숙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2015년 이래로 신민주당(NDP)이 만들어 낸 극적인 변화들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변화들은 고급기술 인력을 끌어들이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을 포함합니다.

 

또한 제이슨은 1~2년까지 사람들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보수당으로부터 인계된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 전했으며, “본 부서는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 그리고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그레이는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이민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항상 듣는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사람들이 이민 대기열에 가장 첫번째로 가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제이슨에 따르면, 보수정부 전략(교외지역 개발 프로그램)의 두번째 부분은 커뮤니티로부터 지원을 받는 이민자들에 경우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에 추가 점수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은 주정부 선발프로그램의 프로세싱 기간을 단축시길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전 연방 이민부 장관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마니토바주의 정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전했습니다.

마니토바주의 새로운 이민자들 중 20%는 소규모 커뮤니티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이민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욱 더 폭넓은 회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보수 정부는 봄에 있을 선거에 앞서 새로운 정책을 꾸준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10, 제이슨은 보수 정부가 진탕에 빠지지 않길 원한다고 언급하였으며, 신속한 변화가 있을 거라 말했으며, 신민주당의 부정적인 이민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비난했습니다.

알버타는 최소한의 혁신적인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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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드리면,  지난 1월달에 소개해드린 The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기억나시나요? 이 처럼 캐나다는 교외지역으로의 이민자 수용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알버타 교외지역 사업이민에 격차를 가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보이면, 알버타 이민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중 사업이민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향후 알버타 사업이민계획이 발표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edmontonjournal.com/news/politics/kenney-announces-immigration-plan-to-attract-entrepreneurs-to-rural-albe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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