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IELTS) 시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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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IELTS) 시험 후기

등록일 : 2019.01.23조회 : 3,902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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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해는 바뀌어도  시험은 계속되는 것이 이 세상 순리인것 처럼 느껴지는 

1월!!!!!!

the adventure time gifi?? e?€i?? i?´e?¸i§€ e²€i??e²°e³¼

 

캐나다 유학 그리고 궁국적으로 이민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은

피.. 피할 수 없는 그 시험!!!!

아이엘츠입니다.....

 

1월 초에 시험을 보신 머피 고객님께서 후기를 공유해주셨어요!

시험 결과만 우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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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롤 7.5는 정말 받기 힘든 점수인데요......(경험자의 눙물..)

고객님께 정말  격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¼e°?e°?i?? gifi?? e?€i?? i?´e?¸i§€ e²€i??e²°e³¼

 

아래는 보내주신 후기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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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British Council 강남 edm에서 아이엘츠 시험을 보았습니다. 인생 첫 번째 아이엘츠 시험이네요.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아직 시험 안 보신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요.


주의! 강남 edm paper-based의 경우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시설: 감독관분들도 다 친철하셨고, 시설도 최고였어요! (다음 시험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다음에 간다면 다시 edm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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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과정: 시험문자로 8시까지 도착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6시 40분 쯤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 시험장소은 건물 7층에 있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시작 40분 정도부터 체크인을 시작합니다. 줄서고 기다리는데 10분, 15분 정도 걸리더군요. 


체크인 시에, 주머니에 있는 것 다 빼야하고 시계도 반입이 안됩니다. 그리고 연필, 지우개, 여권, 여권 사본, 물병(투명한 페트병)만 가지고 들고 가실 수 있습니다. (귀마개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속탐지기로 검색을 하는데 공항보다 더 심하게 보안을 철저히 하는 기분이 ;; 그리고 지문 4번 등록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그리고 배정된 방으로 갑니다. 방 앞에 감독관 분이 주머니에 있는 것 없는지, 그리고 여권으로 다시 신분체크를 합니다.


리스닝: 리스닝은 대체적으로 쉬웠는데 새로운 타입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1-6까지 여섯개의 statement를 주고 화자가 A. both agree B. neither agree nor disagree C. both don't agree 하는지 나왔는데 이게 좀 어려웠습니다. 나머지는 캠브리지 보다 쉬웠습니다. (확실히 운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 참고로 리스닝은 you will given the number of recordings 부분에서부터 종이 오픈하시면 안되고 test 1인가 number 1할 때 오픈하셔야 합니다! 


Tip! 혹시나 흐름 놓치실 수 있는데 페이퍼 베이스드의 좋은점은 다른 분들이 답 적으실 때 소리들리시는데 그걸로 단어 유추하셔도 되구요. 페이지 넘길 때 같이 넘기시면 흐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리딩: 리딩도 보통 캠브리지 지문보다 쉽게 나왔어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파트3에는 뉴질랜드의 필름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시간도 부족하지 않았고 다시 살펴볼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남아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리딩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true or false, yes or no question은 빠지지 않으니 이 부분을 파고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리딩, 라이팅 모두 시험 끝나기 몇 분전에 알려줍니다! 시계도 맨 앞에 있구요. 


Tip! 종이시험이라서 종이 넘기는 소리, 연필로 밑줄 긋는 소리로 인해 집중이 잘 안 됐습니다. 신경 쓰이실 것 같은 분들은 컴퓨터 베이스드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팅: 보통 학원 선생님께서 차트하고 그래프가 많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방 두개 (하나는 학생 두 명이서 하나는 학생 한 명이 사용하는 방) describe and compare 문제 나왔습니다. 골고루 모든 유형 공부해야할 듯 싶습니다.


Task 2는 현대사회에서는 동물을 음식과 제품들 (약, 옷)에 더 이상 사용하는 것이 필요없다.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In modern society, it is no longer essential to use animals as food and products such as medicine or clothing. Do you agree or disagree? 이었던 것 같네요. 여기서 망했습니다 ㅠㅠ 생각이 안나서 아이디어만 짜는데 10분이 날아갔습니다. 아이디어 빨리 짜는 법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피킹: 시험 끝난 후 약 두시간 후에 보았는데요. 다시 금속탐지기 등장 ㅎㅎ 기억 해내는 것이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Part 1

Where do you live?

Do you like your city?

Do you cook for yourself at home?

When's the last time you cooked?


Part 2

Describe the last book you read


Part 3

Why do adults read books? For what purpose?

Why is it important to read books?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reading and watching movies or films?

Will reading still be important in the future?

What would happen to people who are illiterate? (difficulties they face)


참고로 ieltsbro.com에서 오른쪽 맨 끝에 누르시면 최신 질문들 있습니다. 저도 시험 1시간 전에 봤는데 딱 이 질문이 나왔습니다.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행히 미국인 분이셔서 알아듣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ㅎㅎ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겠만 특히 아이엘츠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닝에서 스피킹까지요.) 그렇기에 기대했던 점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운이 좀 안 좋았을 수도 있겠지하며 다음 시험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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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요한 내용을 꼭꼭 찝어 주신 알흠다운 후기였습니다.

 

(눈에서 땀이..)

 

역시 운도 중요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평상시에 하루에 100자라도 꾸준히 써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또한 일상생활에서 대화하시면서

아, 이건 영어로 하면 뭐라고 해야하지?

이런 생각 또한 습관적으로 하다보시면 시험보실 때 

조금 더 자신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머피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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