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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Robertson College Massage Clinic을 소개합니다! 등록일 : 2018.12.17조회 : 2,176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한파 후, 미세먼지 시작이네요.
미세먼지가 한동안 계속된다고
하니,
마스크 챙겨 다니 시길
바랍니다.
지난번에 Robertson College의 Massage therapy 학과에
대해
안내해 드렸었는데요.
학교 내에 클리닉이 있어서
실습이나 환자를 직접 마주할
기회가
더 많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직접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담당자 분을 엄청나게 푸쉬해서!!!
클리닉의 실사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친절한 머피는.. 1장의 사진도 빼놓지 않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프론트 데스크부터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테라피 룸까지 보시면 학교에서
운영하는 곳이지만
체계적이면서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곳은 모두 예약제로 운영하며,
학생과 위니펙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 누구나 이용하실 수는 있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치료를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예약은 필수!! 라는 점 잊지마세요.
머피가 보여드리는 Robertson College 마사지 클리닉의
전반적인 사진에서 풍겨지는
분위기에서도 아실 수 있듯이
여느 마사지 샵과는 다른
느낌이라는 것을
알아채실 수 있으실텐데요.
침대를 보면 마사지 샵을
한 번이라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아, 마사지 샵이구나 느껴지실테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도수치료를
받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데요.
이러하나 분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캐나다의 마사지 샵은 릴렉스의
목적보다는
치료와 통증 완화에 더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 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캐나다의 사설 마사지
샵을 가신다면,
우리나의 SPA와 같은 느낌이 있는 곳도 분명 있는데요.
하지만 그러한 마사지 샵일지라도
기본적으로는
치료의 목적이 우선시 된답니다.
학교에서는 정식으로 학교와 학과에서 승인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고요.
곳곳에 마니토바 마사지 테라피에관한 설명도
볼 수 있답니다.
현재 마니토바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Robertson College Massage clinic을 모르셨던 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고요.
혹은 마사지테라피스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Robertson College에서 공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뭐든!~!! 관심 있으시다고요?
머피에게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