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후 이민은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는데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캐나다에 유학하면서 기술과 영어를 습득하고 경력을 쌓은 후,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이, 이젠 캐나다 이민의 정석입니다.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은 유학보다 이민에 더 목적이 맞춰있기 때문에 지역선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밴쿠버로 유학 후 이민을 진행한다면, 향후에 캐나다 연방이민과 BC 주정부이민 이렇게 두가지 이민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방이민은 Express Entry라는 심사 시스템으로 점수 산정을 통해 선발을 하게 되며, 

최근 선발 점수는 440점으로 440점~450점대 사이에서 선발이 됩니다. 

 

점수만 된다면 어디서든 신청이 가능하며, 가장 빠른 수속기간과 간단한 수속절차 등등, 연방이민은 장점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연방이민은 나이가 아주 중요한 요소로 30대 후반이 넘는다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결국 캐나다에서 유학을하고취업을했는데,영주권을신청하지못하는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이민 점수 계산 해보기

 

 

따라서 이민준비를 하시기 전에 현재의 자격과 캐나다에 유학을 하고 취업을 했다고 가정 한 경우 모두 점수산정을 해보시고, 

캐나다 연방이민 신청 가능성에 대해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점수산정이 어려우시면, 머피와 상의하세요!

 

 

캐나다연방이민(Express Entry) 로 영주권 신청이 어렵다면 주정부이민을 고려해야 합니다. 

밴쿠버에서 유학 하고 취업을 하신 분들은 밴쿠버가 속해 있는 BC 주정부이민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이민이 나이에 대한 감점이 크다면, BC 주정부이민은 나이에 대한 차별이 없습니다.

 

(사진: Canada Place in Vancouver, BC)

 

나이에 대한 감점은 없지만, BC주정부이민도 선발점수를 만족 해야 주정부 승인을 받고 캐나다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BC 주정부이민의 최근 선발점수는 82점~ 91점입니다. 

 

 

   (최근 BC주정부 이민 선발 점수)

 

 

BC 주정부이민의 자격점수 항목에서 가장 점수 폭이 넒은 항목은 급여입니다.

(BC 자격점수확인)

급여항목의 최고점과 최저점이 50점차이가 납니다.

평균적으로 컬리지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  Start-level로 시작하게 되고 이는 약3만~4만 불 정도가 됩니다.  

취업 첫 단계에서는 높은 연봉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급여 항목에서 좋은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 

따라서 대부분 BC 주정부이민을 신청 하는 신청자들의  연봉점수는 10점 미만 정도의 점수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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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정부 임금별 점수 산정표)

 

한편, BC 주정부이민은 취업을 어디에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앞서 말한 급여항목점수에서 적은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학력, 밴쿠버내에서의학력, 경력, 영어점수, 지역등 

모든 자격점수를  합쳐봐도 80점후반대의 점수를 넘기 어렵습니다.  

급여항목에서 점수를 높이기 어렵다면, 영어점수와 더불어 밴쿠버 시내보다는 외곽지역에 취업을 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Vancouver 에서East Kootenay까지거리=> 지역점수 8점)

 

급여 점수와 마찬가지로 모두가 선호 하는 밴쿠버내에 정착을 희망 하시거나,  

그곳에서 일자리를 구했다고 하면 지역점수에서 0점~2점 내외의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의 지도와 같은 BC주 외곽이나 밴쿠버에서 거리가 먼 지역으로 정착을 계획 하신다면 8점~ 10점인 만점까지도 점수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정부 이민이 쉽지 않은 이유는 대도시의 인구만 늘어나는 것을 캐나다 정부가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연방이민으로 선발 된 인원의 80%가 밴쿠버와 토론토 같은 대도시에 정착을 하는데, 주정부이민까지 쉽게 선발 될 수 있다면 BC주와 온타리오주만 인구가 몰리게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두 지역의 주정부이민으로 많은 숫자를 선발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직 유학 후 이민의 지역과 학교를 결정하지 않으셨다면, 밴쿠버에서 컬리지를 다니고 취업을 했다고 가정하고 점수 산정을 미리해 보시면 향후 주정부이민으로 영주권신청 가능성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밴쿠버로 유학후이민을 계획했는데 주정부이민과 연방이민 모두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아주 난감한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한다면 밴쿠버, 토론토보다 수월한 주정부이민법을 시행하고 있는 마니토바주나 현재  AIPP프로그램으로 주정부이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아틀란틱연안에 위치한 학교를 입학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마니토바주정부이민법

l  학교 졸업 후, In-demand occupation list 해당직군에서 job offer 받았을 시,  경력 없어도 영주권 바로 신청가능!

l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으로도 주정부이민 신청 수월!

상세보기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은 개인마다 목표와 플랜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고 자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캐나다 이민 비자 수속의 선두주자 머피컨텐츠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