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미국에서 못다한 영주권 꿈, 캐나다에서 이루자!
캐나다 이민/유학 칼럼

[캐나다이민] 미국에서 못다한 영주권 꿈, 캐나다에서 이루자!

등록일 : 2018.09.07조회 : 4,512댓글 : 0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미국에서 학업과 경력을 쌓으셨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캐나다로 이주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가장 먼저는 미국영주권 취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졌음이 그 사유일 것이고,

최근에는 복지나 의료 혜택 등

캐나다만의 이점을 찾아 이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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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은 닮은 듯 닮지 않은 고유의 색을 갖고 있다 보니,

오히려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잘 맞아서

캐나다에서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 뵙곤 합니다.

얼마 전 머피에서도 분석해 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하실까요? (2017년 Express Entry 선발보고서)

 

본 자료에 의하면,

Express Entry 라는 연방영주권 수속방식을 통해

초청장을 받는 숫자를 집산한 통계의 국가별 랭킹에서

미국시민권 소지자가 2016년과 2017년 모두 5번째로 랭크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시민권을 소지했음에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하겠습니다.

 

, 이분들이 갖춘 자격요건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 미국에 체류하고 계시는 분들은 학력과 영어, 경력을 갖추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또한 College, University 뿐만 아니라, /박사 과정을

미국에서 이수하신 분들의 비율이 높으시기 때문에

자연스레 뒷받침되는 언어능력과

경력 등의 점수를 합산해서 비교적 쉽게 캐나다영주권 신청 요건을

갖추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분 들을 위해!

머피가 미국에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머피가 한국에 있어서 한국 거주자 분들만 머피와 수속을 하느냐?!

그렇다면, 그 생각은 정말 오산!!입니다.

 

머피는 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전 세계에서 상담, 수속이 가능합니다.

그렇다 보니 캐나다 내에서 의뢰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미국에서 진행하고자 연락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미국에서 수속의뢰 및 이민 상담을 해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미 미국에서 학력, 어학, 경력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렇다 보니!

이분들의 일차 타겟은Express Entry 를 위한 연방 전문인력이민 프로그램이어야 합니다.

 

머피 고객님 중

젊은 부부시고 미국에서 함께 학업 및 경력을 쌓으신 분들이 있으셨는데요?

두 분 다 30대 초반이셨고

미국에서 석사를 갖고 있으며

어학 성적도 원어민 수준의 점수도 있으셨답니다.

미국에서도 경력이 2년 이상 있으셨고요.

 

이러한 점을 다~ 모아서 산정해 봤을 때,

EE 선발에 충분한 점수를 갖게 되셨고요.

바로 EE에 지원하셔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처럼 미국에서 준비를 하시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익스프레스 엔트리로 바로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속기간도 빠르고 절차도 간단합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수속 방식이 바뀌고, 수속방식이 빨라졌다고!!

영어에 능숙하니 한번 혼자해보자!!! 어렵지 않아!!

라고 패기 있게 도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니

누워서 떡 먹고 손 안대고 코도 풀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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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말입니다 (^^)

그렇게 쉽게만 보기에는 EE 신청 후 서류가 거절되어

다시 저희에게 재 신청을 요청하시는 케이스가 꽤나 많습니다.

 

캐나다 이민국에서 요구하는 서류 지침 사항은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계에서 조건이 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결국은 캐나다 조건과 양식에 맞춰 모든걸 증빙해야

인정이 되는 것이죠.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에게 맞는 서류와

내가 체류한 나라에서 증빙해야 할 서류를 함께 준비해야 하며,

캐나다가 원하는 양식과 조건에 맞춰 준비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양국의 서류 준비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한국인이 갖춰야 할 한국 서류와

신청자가 거주하고 있는 혹은 경력을 쌓은 나라의 서류를

해당 이민 조건에 맞추는 것을 실패하신 분들이랍니다.

 

머피에게 거절로 재신청을 의뢰하신 분들의 사례를 살짝!

공유해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죠.

바로 경력 사항 및 Personal history증빙 미비입니다.

경력 사항 입증을 위해서는 현/전 고용주나

본인의 경력과 삶을 보증해줄 만한 분의 추천서가 필요한데요.

이때 추천서 안에 필수로 기재해야 할 내용이 빠지거나

서류 준비가 이뤄지지 않아, 거절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또한 18세 이후, 주소, 경력 등의 인적 사항을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이 역시, 기재한 것에 대한 증빙 서류와 함께 첨부해야 됩니다.

예를 들면 6개월 이상 거주했던 모든 나라에 대해

신원조회를 하셔야 하는데, 이것을 빼먹으시거나

나의 주소지 및 경력 사항과 personal history와 매칭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장 잦지만, 가장 큰 실수 중에 하나는 역시 범죄/수사회보서입니다.

범죄/수사회보서를 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실효 된 형이 포함된 서류는 개인 확인용으로 밖에 되지 않아,

비자의 목적으로 발급을 받는다고 하면 외국체류입국용으로 발급해줍니다.

외국체류용으로 발급을 받으시면 실효된 내용이 조회되지 않은 자료가 발급되는데,

이것을 첨부하게 되면,

캐나다에서는 바로 탈락!을 외치게 되는 것이죠.

 

EE 의 경우 온라인으로 모든 수속이 진행되는데,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은, 서류 업로드 시 빈번한 실수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것 역시 거절의 한 축입니다.  

 

저희들끼리 하는 얘기지만, EE"냉정"합니다. 

요 냉정한 EE씨는 보완의 기회를 () 주지 않고,

바로 거절을 하고 재신청을 안내하곤 합니다.

이민법상 규정에 맞는 자료가 아니라면,

필수적인 서류가 빠졌거나 서류 안에 오류를 범했다면

소명 기회 없이 바로 거절레터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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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는,

1998년 독립이민(현 전문인력이민)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페이퍼 방식의 케이스들을 수속했고,

이후 2015년부터 현재까지 EE를 통한 온라인수속 방식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국에 제시해야 할 "페이퍼"

실수 없는 "온라인 수속방식"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에이전트가

바로 머피입니다 (하하하 ^^;;;) 

 

미국에 체류하고 계시다구요?

EE는 온라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이메일, 카톡, 우편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류수령이 가능하고요.

서류 준비를 도와주시는 한국의 가족분들께도

직접 안내를 드려 빠르고 정확하게 서류를 준비하시도록 합니다.

머피와 함께라면

수속의 어려움과 걱정은 넣어두셔도 되겠습니다!!!!

 

제대로 된 메뉴얼을 갖추고 진행해드리는 만큼

빠른 수속은 물론,

진행 소식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E 자격판정 받아보고 싶으시다고요?

수속을 해보고 싶으시다고요?

언제든지 머피에게 문의 주세요!

 

약도(다이소패점) cop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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