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흔적 있던 피초청인, 드디어 Ready to visa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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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흔적 있던 피초청인, 드디어 Ready to visa를 받다!

등록일 : 2018.07.27조회 : 1,677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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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불금인 만큼 즐거운 소식을 공유해드려요.


이민국에서 안내하는 배우자 초청 수속 기간은 1년인데요.
요즘 배우자 초청 수속기간이 7~9개월로 조금 짧아졌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머피 수속 고객님 중에 거의 1년을 채워 영주권을 받으신 분이 있어요. 


2017년 8월에 초청 서류를 접수하고 오늘에서야 Ready to visa 안내를 받으신 고객님이세요.

떱떱행.jpg


드디어!!


아웃사이드로 진행했고
신청 후 배우자와 자녀들을 데리고
캐나다에 가 있으셨어요.


2017년 12월에 신체검사 요청에
한 달 뒤 결핵 흔적 때문에 재검통보도 받으시고 
그저께까지만 해도 
영주권자가 되어서 30일 이내 신체검사를 다시 받으라는 통보 등.....
계속 신체검사에 대한 통지/안내가 나왔더랬죠.


도대체 영주권은 언제 받을 수 있는 건지!!
이민국에 계속 문의는 하는데 
별다른 답변은 없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얼른 손님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고 싶은데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해야 하고...
점점 늘어지는 수속기간에
점점 면목도 없어지고 죄송했어요.
ㅠㅠ

결핵 흔적이 있다고 해서
영주권을 신청할 때 큰 걸림돌이 되진 않지만
이렇게 보완 요청이 계속 나오고 기간이 지연되니 
기다리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마침내!!!
여권과 사진을 내라는 통보가 나왔네요!
빨리 이 사실을 전달해드리려 
아침부터 손님과의 폭풍 카톡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초청 영주권.png

 

초청 영주권1.png




머피 고객님도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시니
넘나 감사드리고 신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이만!

고맙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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