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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6월 비자신체검사 자리 확보 치열 등록일 : 2018.06.04조회 : 1,800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6월이 시작되었네요.
6월 되자마자.. 타 들어가는 여름이 시작된 거 실화인가요?
6월을 앞두고 타 들어가는 건 날씨만은 아니죠?
바로, 캐나다 출국을 앞두고 신체검사를 받으셔야 하는
예비 유학생과 동반가족 그리고 영주권자 분들도
마찬가지로 발을 동동 구르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앞두고
어학연수 및 컬리지 입학, 워홀 출국으로
비자 신체검사 자리 확보가 치열합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4군데에서 비자 신체검사가 가능한데요.
강남 세브란스의 경우,
27일~29일 이외에는 예약이 이미 마감되었고요.
남아 있는 날짜도 예약 가능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신촌세브란스는28일과 29일에만 가능한 시간이 있습니다.
여의도 성모 병원은 이미 6월 예약은 마감되었으며,
7월 3일부터 7월 신체검사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서울 삼육의료원은 그나마 자리가 많은 편인데요.
26일~29일까지 가능하며,
26일에는 가능한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 신체검사를 못하신 분이거나,
비자 신청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6월 말이라도 가능한 시간을 확보해서
꼭 신체검사 완료하시고요.
비자 신청이 걸려 있는 분들의 경우,
다른 서류들은 미리 완료 하신 후,
신체검사가 완료되면 바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미리 서류 준비를 꼼꼼하게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여의도 성모 병원 이외에
다른 3군데 병원은 모두 인터넷에서
예약 시간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며,
가끔 아침에 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확인 할 때,
예약 취소건으로 인한 자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아침에 사이트 확인을 하셔서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신체검사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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