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아이엘츠(Ielts) 아카데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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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아이엘츠(Ielts) 아카데믹 후기

등록일 : 2018.03.22조회 : 1,835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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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편으로

아이엘츠(Ielts) 후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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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객님 중 한 분 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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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말에  미국에서 아이엘츠 아카데믹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작문수업을  듣고 있었고,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에 대한 보통 수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외여행 갈 날에 맞춰서 본건데요, 한국보다 다른 나라에서 스피킹 시험이 더 쉽다는 말(?)을 듣고

한 번 봐보자 하고 보았죠. ㅎㅎㅎ (차라리 그냥 놀걸...)

 

사실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맘 같아서는 포기하고 싶었지만..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overall 6.0이 꼭 필요했어요. 

 

대학교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중심지에 시험장이 있었고 저는

East bay 쪽 대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아이엘츠 사이트 물론 한국사이트 말고 No!)

 

안내를 받아 들어간 곳에 정말 필요한 여권 그리고 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짐을

맡겨야 했고, 심지어 휴지마저도 제공되었습니다..(주머니 검사를 했죠)

그리고 시험장 입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한명씩 사진 및 지문 스캔을 하고 안내에 따라 자리까지 

같이 동행을 해줍니다.

 

 책상에는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수험표가 있었고 시험 시작 전까지

만질 수 없었어요.  모든 좌석이 채워지고 감독관의 안내에 맞춰 

듣기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4파트에서는 내용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에..ㅠㅠ 뭔가 엄청 놓친거 같았지만....

어쨌는 듣기가 지나고 감독관들이 문제를 회수 한 뒤

독해 시험지를 주고 시간에 맞춰 풀었어요.. 

 

뒤로 갈수록 시간은 없고, 그래도 답은 채워 넣어야 겠고..ㅠㅠ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었습니다.

대충 찍고 뒤로 가니 조금의 여유가 있어서 한문제에 거의 5분가량을 투자했었지만 여전히 모르겠어서...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대망의 라이팅시간이 왔죠...ㅠㅠ 파트 1 주제는 

파인애플 통조림 제작과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고 그에 대한 설명을 쓰는것이 었고,

파트 2의 주제는 테크놀로지가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냐 아니냐 라는 문제였습니다.

파인애플의 제작과정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쓰려고  해서 제 생각에는

총 20분동안 정말 열심히 쓴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많이 접한 주제 였던 파트 2였지만...아이디어를 짜내는게 너무 힘들었고..ㅠㅠ

말도 안되지만 그냥 최대한 250자를 채워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피킹을 제외한 모든 시험이 끝났고, 감독관이 조금한 종이를 나눠주고 

그 위에 저의 스피킹 시험 시작 시간이 써있었습니다. 다행히 1시간 뒤였고,  지시에 

맞춰서 방을 나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3시간 뒤 까지도 있었으므로, 아이엘츠 시험보시는 날을

그냥 하루 종일 보신다고 해도 무방할 듯해요.. 물론 한국에 상황은 다를 수 있죠!)

 

시험을 기다리는 동안 학교 탐방을 하고 가져온 스낵을 먹으면서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시험장 대기실에서 같은 시간 대에 수험자들과 같이 대기실에 앉았고, 

호명된 순서에 맞춰서 윗층으로 올라갔어요. 

기다란 복도에 각 방문 옆에 의자가 있었고 감독관 지시에 따라 

이전 수험자가 나올때까지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이전 수험자가 나간 뒤 방 안에서 감독관이 들어오라고 했고

정말 친절해 보이시는  여성분께서 계셨고,

앉으라고 하고 긴장풀라고 해줬죠...(그러나 안될 수가 없었다ㅜㅜ)

 

그리고 간단한 질문들을 했습니다. 너 어디살아?

뭐해? 등등 제 신상에 관한 질문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가고 싶은 장소가 있는지 등등을 물어보고 (사실 긴장해서

잘기억이 안나네요....)

마지막에 만약 네가 그 관광지 주변에 살면 불편한 점이 뭐가 있을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그런데 저는 교통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아서..ㅠㅠ 

"Hold on!!" 하고 1분간 시간을 벌었지만 역시 생각이 나지 않아..

"Sorry, I don't know..." 

라고 하고 나왔습니다.ㅠㅠㅠㅠ (꼭 면접보는 기분..)

 

2주 뒤...

운이 좋게, 듣기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다른 부분 특히 스피킹에서 말아먹은....점수를

커버할 수 있어서 overall 6.0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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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도움이 조금이나마 됐으면 하는 맘입니다~

오늘도 빠샤 해봐요! 화이팅!!

-머피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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