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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출국정보] 밴쿠버 입국시, 더 이상 입국신고서를 미리 작성하지 마세요!! 등록일 : 2018.01.31조회 : 7,124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엘사가 온 듯 한 날씨가 지속 되었죠?
어제는 간만에 눈이 매우 예쁘게 내리더라고요^^
괜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낀 머피입니다.(데헷)
한파가 가고 최악의 미세먼지가 날라온다는데..
도 안아니면 모 인 것 인것 같은 우리나라 날씨....
여러분들 건강을 우선시 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아실 만한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는
무인입국신고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 합니다.
머피도 출국을 앞둔 고객님들에게 출국정보 및 주의 사항을
참 꼼꼼하게 말씀 드리는데요.
밴쿠버가 무인입국심사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입국심사에 대해서 문의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한번 더 말씀 드리려고해요!!!!!
친절하쥬? ㅎㅎㅎ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폭 넓게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축해서 무인입국신고를 늘려가고 있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밴쿠버를 들어가거나, 밴쿠버가 경유지인 분들은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무인입국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승무원이 입국신고서를 주지 않았다고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 보는 너어어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국신고는 공항직원의 안내를 받으면
충분히!!! 하실 수 있고요~
한국 직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 가능하니
또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니터 앞에 여권을 준비해서 서주시면 되고요~
안내된 것을 토대로
개인 정보를 하나씩 입력 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가족은 최대 5인까지 함께 입력 할 수 있으니
따로따로 작성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1. 언어 선택을 합니다.
2. 여권 스캔 및 개인 정보 입력
3. 사진 촬영
4. 세관 신고
6. 최종 확인 영수증 출력
저것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보여주기!!
절차는
1. 언어선택(한국어/조선말)
2. 동반 가족 입력
3. 여권스캔
4. 사진 촬영
5. 세관신고
6. 최종 영수증 프린트
순서대로 하시면 되고, 마지막에
프린트 된 영수증과 여권을 꼭!! 챙기시면 됩니다.
잠깐!!
동반 가족이 있을 시에는 여권스캔 및 사진 촬영은
순서대로 모두 하셔야 합니다!!
가족까지 모두 완료 했다면?
아까 꼭!! 챙기라고 했던 영수증이랑 여권을 들고
짐 찾고 출국장을 향해 가시면서
세관 직원에게 당당하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만약 UM서비스를 통해 입국하는 아이들은
키오스크 절차 없이 바로 입국 심사관에서
가세요~~
캐나다 입국신고서는 무인 시스템으로 가능 하지만,
출국 전에 eTA는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단, 학생비자를 소지한 분일 경우에는
학생비자 발급 시에 eTA도 함께 신청되므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