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피에요!!!

 

얼마 전에 이제 한파는 끝나고 평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일기예보에서 떠들어 댄 것 같았는데.....

아니었나봉가...ㅠㅠ

이번주부터 다시 한파가 시작된다고 하죠?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옷 단단히 껴입으시고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성공적인 유학 후 이민을 위한 가이드라인

두번째 시간으로 찾아왔습니다.

 

지난 번에는 마니토바 주, 유학 후 이민에 대해서 알려드렸다면

이번에는 바로바로바로!!

캐나다 이민의 인기 최고봉!!!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가 되겠습니다.

 

 

성공적인 유학 후 이민 제 2탄!!

- 나 온타리오 주에 살래!!!

 

오타리오 주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캐나다로 유학, 이민을

떠나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이 열망하는 곳이지요?

캐나다의 문화와 경제를 이끄는 곳인 만큼

캐나다 인구의 3분의 1이 토론토와 온타리오 주에 거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정부 이민법이 다른 주에 비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포기하신다고요?

댓츠 노노해!!

 

머피와 손을 잡고 유학 후 이민 길에 오른 분들 중에는

꼭 연령대가 낮고 경력이 수려한 분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연령대가 낮거나 경력이 좋고 영어가 유창한 분이

온주로 이민을 가기에 좋은 요건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머피에게 온주로 이민을 가고 싶어요~

라고 문의를 주셨던 고객님은 30대 중반에

어학성적도 보유 하시고, 학사 이상의 학력과

소프트웨어 쪽에도 경력도 있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방금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 고객님은 IT분야에 경력이 살~짝 있으십니다.

 

따라서 학과 공부도Software Engineering Technician 학과를 선택하시면서

IT계열인 본인 경력을 살리셨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는 이미 아이엘츠 성적을 보유 하셔서

ESL과정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본과로 입학 하실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있으시지만, 교육혜택을 보장 받으실 필요는 없으셨답니다.

 

일반적으로 IT계열을 전공하는 분들을 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 쪽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그래서 준비했죠!

만약 내가 소프트 엔지니어로 캐나다에서 정착한다면?

 feat. 온타리오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평균적으로 시급을 약 C$ 50 ~ 95까지 받습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약 C$ 49,000 ~ 99,000으로 높은 연봉을 자랑합니다.

 

머피의 포스팅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모든 시급과 연봉은 경력과 각 주정부, 회사에 따라 상이합니다.

 

역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직장인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고요.

 

 

 

남성인 비율이 현저하게 높지만, 여성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즘은 여성분들도 IT계열에서 아주 두각을 드러내고 있죠?

여성의 비율은 해가 갈 수록 더 많아지지 않을까.. 예측을 해봐요.

왜냐하면 머피에게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나,

현재 머피를 통해 유학 가신 분들을 보면,

 이 쪽 분야를 선택하는 여학생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거든요.

 

 

어느 직군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시급과 연봉은 경력과 자격증의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프에서 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경우,

경력에 따라 시급차이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사가 참... 가파르네요... 하핫;;;

 

그렇다면 software engineer technician 관련 학과를 나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만 할 수 있을까요?

여기 그와 관련된 경력과 직업을

 

친절한 머피가 가져왔습니다!!

 

 

Software 관련 학과를 졸업하시면,

보통은 위와 같은 직군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머피는 컴퓨터와 친하지 않아서.....

보기만 해도 어렵지는 않을까... 괜한 걱정이 되는데요 ㅋㅋㅋㅋ

 

하지만!! 여러 분야로 진출하며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안심이 되는 것은... 왜.... 때문일까요?!!!

(왜긴!!! 우리 고객님들 때문이지!!!

머피 고객님들~~ 머피가 항상 응원해요!!!! 하트 뿜뿜)

 

 

 

관련 계열의 시급은 약 C$ 45~ 100 사이로 보여지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manager 혹은 senior 정도의 직급이 돼야

시급이 늘어난 다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IT계열은 아무래도 온주 쪽이 수요가 많기 때문에

IT쪽에 전공이나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온주에 많이 가고 싶어 하세요.

 

따라서30대 이상 연령대에 있으신 분들 중에

온타리오주로 나는 무조건 갈거야!! 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에 맞는 경력 및 어학수준을 맞춰서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점수에 최대한 가까이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우리 고객님의 경우, 온주 주정부 이민과 더불어

Express Entry 점수를 산정 후, 연방이민까지 같이 신청하는 방법으로

이민 플랜을 갖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고객님은 어떤 전공을 선택하시고 경력이 있길래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과 연방이민까지 함께 도전!!을 외치고 계실까요?

 

 

 

현재 온타리오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정부 이민법으로는

위와 같은 카테고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유학 후 이민으로 주정부 이민을 선택하신 분들은

International Student Stream과 human Capital Category를 통해

진행을 하시게 됩니다.

 

온타리오 주는 다른 주와는 달리

해당 주에서 학업을 마치고 경력을 쌓았다고 할지라도

1. International Student Stream으로 선택을 했을 시에는

=> 주정부의Employer screening을 통해서 합격이 돼야만, 노미니를 신청할 수 있고

 

2. Human Capital Category를 선택 했을 경우,

=> 카테고리 중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Ontrario's Express Entry Human Capital Priorities Stream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카테고리 안에"Express Entry"라는 것이 보이시나요?

이것은 적어도 연방이민인 Express Entry와 비슷한 점수대인

400점 이상을 보유하셔야 노미니 선발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요?

휴먼 캐피탈 카테고리의 경우는 연령대가 낮은 지원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반면,

국제학생 스트림은 연령대가 조금은 있는 지원자들이

고용주를 통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고객님 역시, 1번과 2번 모두의 경우를 놓고 선택을 하시게 됩니다.

단, 이 분의 경우 Express Entry 점수가 좋기 때문에

연방이민 혹은 2번의 경우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데요. 

 

도대체 점수가 어떻길래 익스프레스 엔트리로도 진행을 할까요?

 

 

위의 자료는 저희 고객님의 백그라운드와 유학생활을 마쳤다고

가정해서 산정해 본 Express Entry 점수입니다.

 

저희 고객님의 사례로 볼 때, 캐나다 내의 학력과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점수를 산정 했을 시에도 점수가 나쁘지 않았고,

보유하고 있는 경력과 학력이 충분하셔서 전문인력 혹은 익스프레스 엔트리로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고객님께서 미비한 점수로 선발이 되지 않는 것도

원치 않으셨고, 최대한 빨리 캐나다로 가고 싶다는 소망이 있으셨기 때문에

유학 후 이민을 고려 하시게 된 것인데요.

 

따라서 유학 과정을 마치고 1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고 가정할 시에

약 460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1월 10일 발표된 18년도 첫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점수가

446점으로 발표되었는데요.

 

2017년의 결과로 보나,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해본다 할지라도

460점대를 유지하신다면 무난하게 익스프레스 엔트리 혹은

휴먼 캐피탈로까지 진행할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여기서 LMIA를 받는다면 50점의 점수까지 가산된다고 가정하면!

영주권을 따 놓은 당상이겠죠?

 

 

 

(선생님~~ 힘내세요!! 머피가 도와드릴게요!!! 파이팅!!)

 

지금까지 온타리오 주에서의 정착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드려보았습니다.

 

저희 고객님의 케이스는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경우의 수라기 보다는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머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온타리오 주의 경우,

40대 이상인 분들이 선택하실 때는 분명한 risk를 알고 계세요.

물론 머피는 그에 따르는 risk를 충분히 설명드리고요!

 

온주를 선택하신 분들 대부분은

Try는 하겠지만, 나는 영주권을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선사해주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감점되는 점수 만큼 어학 능력이나 경력적인 부분을 충분히 만들어 오십니다.

 

혹은 일찍부터 준비해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따라서 온타리오 주에서 유학 후 이민을 선택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타 주에 비해 단단히 각오 하시고!

어학 및 경력, 나에게 맞는 플랜을 정확히 짜고 오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온타리오 주로 유학 후 이민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온주 주정부 이민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머피의 컨설팅을 통해 알맞는 플랜을 짤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유학 후 이민 가이드 라인 마지막 시간으로

요즘 가장 핫한 AIPP지역으로의 유학 후 이민으로 찾아 뵐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