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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 학생비자 승인레터 Stage 1, 2로 나누어 발부 김은영등록일 : 2020.07.15조회 : 1,349댓글 : 0 |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캐나다-미국
간 국경폐쇄가 8월21일까지 한 달 더 연장된 가운데
학생비자 프로세싱에 변동이 생겨 안내해드립니다.
앞으로는 비자 승인이 2단계로 나눠지게 됩니다.
신체검사와 바이오메트릭스 등 비자 심사에
필요한 모든 서류들을 제출한
지원자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심사하게 되며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고 해외에서 학업을
이수했더라도
캐나다에서 최소 50% 이상 수업을 들었다면
PGWP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조건이 됩니다.
그 외에 자국의 상황 상 신체검사나 바이오메트릭스
등을 제출할 수 없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지원자들에게는
Stage
2에 해당하는 임시 승인레터를 발부하게 됩니다.
임시 승인레터를 받아 공부하는 지원자들은
추후 온전한 학생비자를 받으면
기존에 온라인으로 공부했던 기간을 PGWP를 신청할 때
수료한 기간으로 산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글은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큰 변화라면 변화라고 볼 수 있겠지만
한국인들의 경우 비자 심사에 필요한 서류들을
다 제출할 수 있으니
기존과 동일하게 서류를 챙기셔서 지원하시면
됩니다.
이민국에서 이러한 단계를 논의하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학생비자 심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 파이팅 하시구요.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발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