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저는 LMIA 지원을 받아 일을 하고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현 고용주가 사업 매각을 하게되어 다음달에 고용주가 교체 됩니다.

같은 업종으로 유지되고 새 고용주 분이 고용승계 의사를 밝히긴 했는데  이 경우, LMIA 를 다시 받아야 하는건가요?

문의한 곳마다 의견이 달라 혼란스럽습니다.  캐나다 cic 사이트에서는 merge 또는 take over 한 경우 새 LMIA 가 필요없다고 하는데

take over가 정확히 어떤 범위까지 포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들은 얘기로는 새 고용주 분이 서비스 캐나다에 고용승계 의사를

설명하면  기존에 발급받은 work permit으로 일하고 영주권 지원하는데도 문제없다고 하는데 이 점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새 고용주 분이 고용승계를 의사를 밝힌 후 새로운 상호명과 LMIA 파일 넘버가 적힌 새 work permit을 받아서 영주권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새 LMIA 받는다면 정부비용은 다시 내야겠죠?)

2. 제가 CEC로  영주권 신청을 계획중인데, 한국 경력 관련되서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저의 경우,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9개월 + 관공서 행정직원(풀타임 잡) 5개월, 총 1년 4개월의 경력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 캐나다에서는 Retail store supervisor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기존에 알던 지식으로는 캐나다에서 하고 있는 일과 한국에서의 경력이

직종 코드까지 일치할 필요는 없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오늘 어떤 컨설턴트 분께서 동일한 일만 경력으로 인정된다고 하셔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한국에서의 일들이 모두 NOC B 직군에  속하는데, 이 경력 살릴 수 있을까요?

* CIC 내에 CRS 계산 질문에 보면 외국 경력 입력 란에 only one occupation 이라는 문구가 있던데 이 부분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