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년 2월에 캐나다로 가기 위해 상담차 한번 방문드렸던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고민끝에 처음 계획하였던 사업비자 부분은 현지에 가서 천천히 준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2가지 Case 밖에 남지 않더군요. (BC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Case 1. 아이를 조기유학 보내면서 동반비자로 가는 방법

Case 2. 와이프가 조건부 컬리지 유학을 가는 방법

아이가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부모가 비영주권자인 경우는 무상교육이 안된다고 하여 Case 2로 갈 확율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비용이 비슷하더라고요. ^^

추후에 머피를 통해 진행하게 되면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지만...

와이프와 논의하면서 궁금한 것들이 몇가지 있어 문의 드립니다. 

질문 1 : 아이가 시민권자인 경우, 조건부 학생비자도 무상교육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질문 2 : 조건부 학생비자의 경우 무상교육이 안된다면, 추후에 정식 학생비자 받으면 아이 학생비는 환불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3 : 진행 순서가 궁금합니다. 다음을 진행할 때 순서와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컬리지 등록
- ESL 등록 (조건부)
- 교육청에 아이 등록
- 캐나다로 이동
- 배우자 워크퍼밋 신청

질문 5 : 2월에 캐나다로 가면 아이가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바로 입학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부모 상황이 비영주권자이기 때문에 9월까지 입학이 안되는 건가요? (안된다면 조금 더 일찍 캐나다에 가려고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짧게라도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버리는 시간 없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언제쯤 머피를 다시 찾아가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