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여자친구가  워홀로 들어와서 워킹퍼밋 받고 5년정도 일했습니다.  마지막엔 관광비자로 전환후 6개월, 그리고 한번 연장해서 1년(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장시 1년을  주더군요 .) 그래서 관광비자로 총 1년 6개월을 지냈습니다

그러고 작년 10월말에 비자가 만료되어 출국하였습니다.

내년 1월 중순에 (한국 체류기간이 총 1년 2개월 정도 됩니다) 재입국 예정입니다.

이번에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혼인신고 하고 인사이드로 배우자 초청을 진행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입국시 까다롭다고 하여 그냥 친구들 방문목적으로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문제는 여자친구가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었고,  관광비자도 이미 연장해서 오래 지냈기 때문에 다시 재입국시 문제가 될까 걱정입니다.

한국에서 1년 이상 있었기 때문에 다시 여행이랑, 친구들 보러 왔다 그러고, 친구들 연락처랑 충분한 경비, 그리고  2달 미만의 짧은 리턴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을 까 싶은데...

그리고 여자친구가 30대 후반이라  좀더 까다롭게 심사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