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지에서 취업하기 위해 취업비자를 발급받으려면, LMIA통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방법이지만,

국내에서 LMIA를 진행할 현지 고용주를 찾는 게 어려워,  Open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는 '유학후 이민'프로그램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 LMIA를 받으면 고용주에게 종속당할 수 있지만, 컬리지 졸업 후 PGWP있는 상태에서 취업을 하면 굳이 고용주한테 LMIA 사정하지 않아도 되고

일정한 기간동안 취업/이직이 가능해서 참 좋다고 생각하고 '유학후 이민'을 진행하려고 하였는데

막상 자격판정을 해 보면 LMIA가 없이는 아무리 다른 것을 맞추더라도 300점 맞기도 힘들더라구요.

즉, 궁극적으로 영주권을 목표로 했을 때는 LMIA가 없어도 합격점수를 맞출 수 있는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곤

저처럼 컬리지를 졸업해서 Open Work Permit이 있더라도, 결국엔 LMIA를 받아서 진행을 해야 한다는 얘긴데,

이게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요?

게다가 엊그제 바뀐 내용으론 B레벨에 1년 full time일해봤자 겨우 50점에, 2년제 컬리지 나온다고 해도 15점 가점이므로,

제가 현재 LMIA없이 자격판정한 최대점 300점에,  B레벨 LMIA받는 다 치고 50점 가점, 2년 컬리지 15점 플러스하면, 총 365점인데

변경 전 합격선보다 거의 100점이 아래입니다.

이 점수로 영주권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주정부이민인 경우에는 LMIA와 상관없다고 하는데, 그럼 1년 B level이상에서 full time으로 일하고

고용주한테 Permanent job offer만 받을 수 있다면 LMIA없어도 영주권 받는 데에 문제가 없을런지요?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서 permanent job offer를 주기위한 절차와 LMIA를 위한 절차 중 어떤 것을 선호할까요?

아무래도 제가 둘 중 하나를 요청할 때 고용주 입장에서 절차가 까다롭지 않은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질문이 좀 많은데요....답변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