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카드 갱신중에 한(외)국다녀오기
이민Q&A

PR카드 갱신중에 한(외)국다녀오기

Lotus등록일 : 2008.01.10조회 : 1,546댓글 : 1

12월중순에 PR카드 갱신을 신청하였습니다. (PR카드를 반납하게 됩니다, 재발급되는 카드는 받으러 가야 합니다) 그리고 서울을 다녀 올 일이 있어 출국을 하였습니다. 서울의 캐나다대사관에서 여행자증명을 발급받으려고하니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해서 포기하고 갱신할때의 서류사본과 영수증(1인당 50달러)을 갖고 캐나다에 입국하니 비행기서 내리자 말자 보안요원에게 PR카드가 없다고 붙잡히고, 결국은 이민국에 들러서 확인하고서 무사히 캐나다에 재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느 곳으로 이민을 왔는 지, 주소지 등을 물어 봅니다) 가급적이면 PR카드를 발급받고나서 해외를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영주권자는 원칙적으로 PR카드없이 입국이 되지 않습니다. PR카드가 없는 경우 해외의 캐나다대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를 받아서 입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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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수 : 1
  • 머피2008.01.10

    에고.. 정작 Lotus님은 고생하셨을텐데,, 혹시 이로 인해 불편을 겪게 되실 다른 분들을 위해 소식 전해주시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 아셨죠? PR카드 꼭 소지하지고 만약 여의치 않으시면 반드시 여행자 증명서라도 챙겨서 입국하셔야 합니다. 아, 2008년부터는 PR카드 갱신시 구카드와 신카드를 그 자리에서 교체한다고 하니 이런일이 조금은 줄어들겟네요. 글 주신 Lotus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