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는 런던의 주택시세 (2017년 7월 4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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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하는 런던의 주택시세 (2017년 7월 4일 자료)

런던-캐나다등록일 : 2017.07.07조회 : 1,280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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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 연휴의 영향으로 지난달 부동산 매매 동향에

대한 발표가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식기는 커녕,

 아직도 인기 높아 보이네요.


지난 6월에도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으며,

1245채의 부동산 거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떄 9.9%의

상승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2017년들어서 1월부터 6월까지

매달이 기록을 세우는 달이라는 것입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런던 이외의 다른 지역은 주택매매가 감소한 

곳도 많은데 유독 런던만 부동산 거래가 활발한

이유를 다른 지역에서의 관심과 유입으로 

이야기 합니다. 특히 토론토와 Golden Horseshoe Area에

지난 4월 말 부터 시행되는 Non Resident Property tax의

영향이 큰것 을 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토론토와 그지역에는 지난 기간 매매중에

4.7%만이 그 세금을 내고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런던에서는 덕분에 주택개조와 업데이트를 

통해 주택의 가치를 높이는 주택소유주들이

많이 있었으며 그에 따른 건축업자들과, 기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경제성장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6월에도 가장 많이 거래된 주택의 형태는 2층 단독채, 방가로, 랜치의 순서

였으며 매매 평균가는 2층단독채는 $484,500 이였고,

방가로가 $270,115, 랜치가 $406,665 타운하우스형 콘도가 $203,603

그리고 고층 아파트형 콘도가 $228,014 이였습니다




캐나다 런던 김영민 리얼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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